<선수관리 경기출전등 동분서주>

○…진천군선수단 총감독을 맡고 있는 노상일씨(48)가 선수관리는 물론 궁도경기에도 참가하여 발군의 기량을 보이는등 동분서주하는 모습.

노총감독은 15일 아침 각 부문경기에 출전하는 진천군선수단에게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서를 지키는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진정한 아마추어 정신을 보이는 것』이라며 『타 시·군선수보다 모범을 보이며 모든 경기에 충실하게 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처녀 출전 태권도팀 우승 확실>

○…제 39회 도민체전에 처녀 출전한 진천군 태권도실업팀이 청원군과의 첫 경기에서 전원승을 보여 확실한 우승이 기대되는데.

진천 태권도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상대팀의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3명의 선수가 나와 잇따라 완승을 거두는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 관람자들이 감탄.

이와관련 경기관계자들은 「세계태권도공원 후보지로 알려진 진천군이 화랑태권도팀을 창단, 이번 경기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며 우승이 확실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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