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주민자치위원회, 철도시설공단 등 자매결연단체에서 대거 참여, 오리와 함께 농사체험을 하는 도농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투호, 쌍육놀이 등 전통 전래놀이를 무료로 체험하고 점심에는 400인분 대형 가마솥에 한 밥을 청양고추장, 산채나물 등과 비벼 맛이 기막힌 산채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상갑리 가파마을은 전통테마마을로 4년째 오리방사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농림부가 주관한 전국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과 함께 3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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