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보증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잇는 「농업인 연대보증해소 대책 신청기한」이 오는 6월말로 종료된다.

이에따라 농협충북본부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해당 농업인은 가가운 농협에 서둘러 연대보증해소대책신청을 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협 충북본부는 연대보증해소대책 신천에 필요한 서류의 대행발급은 물론 회원 조합별·영농회별로 출장접수도 실시,해당농업인 모두가 연대보증해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농가부채경감대책의 일환인 연대보증 해소대책은 농·축·임·삼협에서 99년 12월31일 이전에 연대보증인을 세워 빌린 농업융자금에 한해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으로 대체하는 제도이다.

또한 차주가 연체자인 경우는 신청에서 제외하도록 되어 있으나 신청전까지 연체를 해소한 농업인에 대해서는 연대보증해소 대책에 포함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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