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된 신 수정보건진료소는 2억1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부지면적 220평에 건물 60평의 규모로 1층에는 진료실과 물리치료실들 등 진료공간으로 활용하고 2층은 주방, 거실 등 활용돼 앞으로 수정, 용당, 화암, 기덕리 주민들에게 향상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이성춘 신흥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과 김영진 현장소장이 군수의 감사패를 받았으며 양연실 신흥보건진료소장과 화성면사무소 최재호(토목7급)씨에게 유공공무원 표창이 수여됐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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