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 10분께 제천시 왕암동 D폐기물처리공장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폐기물 1천t을 태워 2천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폐기물 열로 인한 자연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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