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6일 오후 2시 증평읍 남차3리 삼기천에서 풍수해 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했다.증평군직장민방위대, 증평소방서 등 5개 관련기관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훈련은 호우주의보 및 재해위험경보 발령, 주민 대피, 제방 응급복구, 고립지역 주민 구조 등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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