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리 노인들의 사랑방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칠갑학구내 칠갑경로당 준공식이 16일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칠갑경로당은 대치면 장곡리 292-2번지 229평의 대지위에 벽돌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5천500만원을 투입, 25평 규모로 지어졌다.

칠갑경로당은 앞으로 대치면 광금리, 구치리, 장곡리, 개곡리, 작천리, 장평면 지천리 등 총 6개리 7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돼 칠갑학구내 중심경로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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