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세한)는 미래의 한국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농업의 발전과 농업에 뜻을 둔 젊은 학생들의 학업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도내 6개 농·공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장학금 규모는 청주 충주 제천농고및 보은 영동 진천농공고생등 총 2백22명을 대상으로 총 1천7백76만원인데 농업계고교를 졸업한뒤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모범학생들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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