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께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한 과수원에서 농약을 뿌리던 조모씨(50)가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조씨가 농약살포기를 언덕 위로 몰고 가다 기계가 전복되면서 밑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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