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무속인 A(50.여)씨 집에서 A씨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던 B(86.여)씨 다리를 치료하다 B씨가 기절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 딸과 함께 B씨 다리를 펴다 갑자기 졸도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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