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13일 훔친 인삼인 줄 알면서 매매를 알선한 신모씨(52)에 대해 장물알선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길모씨(49)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달 17일 오후 7시께 대전시 중구 모 다방에서 인삼 절도범으로 부터 시가 1천만원 상당의 인삼을 팔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제 3자에게 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박병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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