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의 충북본부 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00년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조흥은행이 추진하는 「CHB 대약진 33작전」의 부문별·점포별 점검 시간을 갖고, 실적 부진한 점포에 대한 부진 사유 분석과 대책을 수립했다.
이날 임정빈 본부장은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리대상 여신매매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영업점에서 거액의 추가 연체가 발생할 경우 점포의 손익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는 만큼 여신 운용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