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료보험 관리공단이 차질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난 20일자로 의보관리공단 보은지사장에 임용된 전장한씨(52)는 근무 첫 일성으로 『차질없는 의보공단 출범』을 강조했다.

그는 또 대민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언급, 『인화를 바탕으로 가족을 대하듯 군민들을 맞겠다』며 『보은군 염원인 세계 태권도공원 유치에도 미력하나마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지사장은 15년간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한 후 지난 87년 7월부터 옥천지사 업무총괄부장, 대전지사 업무1부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운동이며 부인 황영하(47)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