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8월 20일까지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가 성매매 예방을 위한 영상작품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성매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월 20일까지 작품을 공모해 9월 18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출품작은 올 1월 이후 제작된 영상작품으로 DV형태로 제출해야 하며 참가신청서 1부와 심사용 DV tape, 영화스틸 3매(jpg file)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작 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1명에 100만원, 아이디어상 2명 각 35만원, 누리꾼 인기상 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과 시사회는 오는 9월 23일 열린다.(문의: 063-283-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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