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현장 생생한 목소리 도정 반영

생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주부명예 기자단’이 발족할 예정으로 있어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북도는 오는 9월부터 주부명예 기자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8월1~20일까지 시·군별로 3~6명씩 40명의 주부명예 기자단을 모집하기로 했다.

주부명예 기자단은 한 달에 한번씩 자기 지역의 각종 행사와 관광정보, 미담수범사례, 수필·칼럼 등을 제출하면 충북도에서 발행하는 ‘도정소식지’에 게재하게 된다.

자격 기준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로서 컴퓨터, 인터넷 등에 대한 기본적인 활용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많고 도민들과 접촉이 잦은 활동적인 주부면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청 공보관실 주부명예 기자단 담당자(220-2052)나 시·군 홍보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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