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완진)는 도내 영세민 및 소년·소녀 가장세대 6백 17개소의 가스시설에 대해 무료점검을 마쳤다.

이번 무료가스시설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5천 4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세민 및 소년소녀가장세대의 가스시설에 대해 고무호스를 강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등 가스안전기기를 교체및 새로이 설치해준 것이다.

한편 한국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다는 판단아래 앞으로 계속해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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