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여름철 피서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명 계곡 등이 쓰레기와 산림내 취사행위 등으로 인해 산림의 환경오염 및 무분별한 산림오염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푸른 산 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하고 풍수해 대비 취약하천 물길정비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산간계곡 등 수해 취약지에 대한 일제 정비 및 자연재해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지정화 캠페인은 산 쓰레기 수거활동과 산림안에서 오염행위를 하는 자에 대한 계도단속을 병행하므로 국민이 참여하는 푸른 산 사랑운동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 며 "특히 산림안에서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거나(100만원이하 과태료부과) 불을 이용해 음식물을 짓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 할것을 밝히고 국민들의 산지오염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병인 / 공주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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