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내년 자동차부품 공장 생산라인 준공
DWFC사는 국내기업인 대유에이텍사와 캐나다 우드브리지사와의 합작기업으로써 지난 3월 설립된 외국계 기업이며, 아산 외국인투자지역에 내년 생산라인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 3일 ENF 테크놀로지사 유치에 연이은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의 투자환경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1천여명의 직ㆍ간접 고용창출 효과, 5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 1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위민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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