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박진이·선이(8개월, 심천면 초강리) 아기와 박은결(8개월, 용산면 구촌리) 아기가 공동 수상, 부상으로 금목걸이 2돈(20만원 상당)을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생후 5~8개월된 아기 30명이 참가하여 건강을 겨뤘으며 이미영 충북영양사회 회장외 2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모유수유 지속 여부, 모자관계 형성, 의사건강진단(병력유무 및 예방접종 사항), 성장발달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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