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연기군민체육관서

제3회 연기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연기군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영만) 주관으로 오는 9일 군민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어머니들의 화합과 우정을 통하여 군민 대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당 축제로 열리며, 오봉, 도화, 행복, 운주 4개팀 800여명이 참가해 명랑경기 7종목으로 단체경기와 개인경기로 나누어 실시된다.

식전행사로는 스포츠댄스와 차밍댄스 시범이 있을 예정으로 고무신 과녁넣기, 다트, 림보, 투호 등 기네스 도전게임이 있으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을 끝으로 하루 이벤트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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