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백화점(회장 가갑손)이 1일부터 인터넷 쇼핑물(www.cjd.co.kr)을 오픈한다.

청주백화점의 인터넷 쇼핑에는 의류및 패션잡화를 비롯 식품, 특산물등에 대해 5백여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올 하반기 까지 1천여개의 상품으로 늘려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또한 보다 빠른 상품 직배송을 위해 별도의 배송전담부서를 신설,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청주백화점은 고객의 반품신청을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과 상담원간 웹페이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웹페이지 링크 서비스도 하반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