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강구)는 23일 가을의 시작과 함께 고객에 대한 감사와 시민을 위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다짐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강구 시 지부장은 “FTA로 어려워진 농업농촌의 현실과 외국자본의 무차별 진입에 따른 국부유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출자로 설립된 우리 농협이 사명감을 갖고 지역민을 위한 금융편의 제공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보험 45주년 기념특별상품인 ‘만인보장공제’를 고객 백만명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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