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3일 유럽해외세일즈 방문시 투자의향서를 조인했던 독일 테레바트社 요하네스 롤란트사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

이지사는 이자리에서 『충북은 한반도의 중심지역으로 철도,고속도로,공항등 교통여건과 자연환경이 좋아 사업하기에 적합지역으로 도민의 기대가 큰 만큼 테레바트社도 성공하고 충북도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이에대해 요하네스 롤란트사장은 『한국은 수목과 온천이 많아 대체에너지 개발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충북에 대해 잘 모르지만 와보니 인심좋고 고향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투자할 사업이 대단히 큰 사업이고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협의해서 추진할것』이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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