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을 밝히는 사회에 등불이 되도록 초아의 봉사로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가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노력과 봉사를 펼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로타리클럽 제 24대 회장에 취임한 신임 조재준회장(45,영동종합광고사 대표)은 소감을 이렇게 밝힌후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면서 신 바람 나는 로타리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결식아동 노인복지향상과 더불어 영동대에 로타리 클럽을 창립하여 지역과 문화축제에 참여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지난 86년 로타리에 입회한 조회장은 재무 총무 사회봉사위원장 부회장을 을 거쳤으며 부인 성경희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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