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주법원합창단은 이종석 사무국장의 지휘로 ‘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총각타령’ 등을 부르고, 소프라노 박미경, 테너 김태훈, 충주지원 판사 서재국(테너 솔로)가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며, 김이수 법원장 등 8명이 참여한 남성중창도 예정돼 있다.
청주법원합창단은 판사와 직원, 가족, 조정위원 등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지난 1999년 7월 창단된 이후 서울법원아카데미 송년음악회, 대검찰청초청 법의 날 기념행사 공연 등 각종 행사에 초대되어 공연하고 있다.
윤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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