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된 정부투자기관 체제로의 업무조기정착과 직원 화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신광철농업기반공사청원지부장(55)은 취임 일성을 이렇게 피력한후 『농민들에게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북 청원 강내면 태생으로 충북대 농공학과를 졸업한후 농어촌진흥공사를 시작으로 쌍용엔지니어링(주)차장, 농지개량조합연합회시험연구소장, 농지개량조합연합회충북도지회장, 농업기반공사 예당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한후 이번에 청원지부장으로 부임.

신지부장은 부인 한효숙씨(53)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라고.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