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청주예술의전당 회의실

청년실업, 고령자, 여성, 장애우, 건설일용근로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청주시인력관리센터(센터장 신승주)는 19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회의실에서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기업의 인력수급현황, 인력개발과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현장의 목소리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업활성화 모색 시간을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조수종 청주경실련 대표의 사회로 청주대 경제학과 정초시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김종벽 청주시 재정경제국장, 정경훈 노동부 청주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 고용길 청주시의회의원, 이병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관리국장, 유영경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한관동 청주자활후견기관 관장, 이두영 청주경실련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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