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4일 단양 구인사에서 열린 파라미타 충북지부 문화재 애호 캠페인 모습.
사단법인 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충북지부(이하 파라미타)가 우수문화재지킴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파라미타는 1997년 문화유산의 해 선포식 이후 1999년부터 2006년 까지 매년 충북 문화재 편람제작 배포했으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했다.

또한 문화재 애호 청소년 작품 공모전을 개최, 문화재 보호 캠페인을 매년 5~6차례 개최하는 등 청소년의 문화재 애호 활동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우수 문화재지킴이로 선정된 단체는 사단법인 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충북지부와 평택청담품앗이봉사단, 과천문화지킴이, 신한은행, 한국가스공사 등 5단체이다. /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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