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박차

논산시는 지난해 7월 중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에 따라 제1단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민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 업무를 시작했다.

행정자치부는 2006년 12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1단계 개편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서비스 혁신 평가를 해 총 9개 분야에 전담조직운영, 인력배치, 상담실설치, 상담실운영, 공무원교육, 전담공무원 워크숍, 대주민홍보, 민간협력네트워크구축, 기관장의 추진의지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해 논산시가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하고 부상으로 2천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따라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오정숙)는 신설과로서 지난 6개월간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지원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 주민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주민이 환하게 미소 짓는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고 사회복지상담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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