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는데 발벗고 나섰다

시는 설계에 반영된 관급자재 조달시 공주지역 건설자재가 우선 구매되도록 각 생산제품의 소개와 함께 건설자재 생산제품 이용 제고방안을 마련해 사업부서 및 구매부서에 협조의뢰하고 공주지역의 중소기업의 인증·조달된 건설자재제품을 우선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간 건설공사현장에도 공주지역 건설자재 이용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실, 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 면, 동장에게 의뢰해 업체와 주민들에게 홍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에는 건설자재 생산업체가 21개 업체로 단열이중보온관, 흄관, 접속관, 콘크리트벽돌, 낙석방지책, 용접철망, 돌망태, 건축용단열재, 조립식건축자재, 부엌가구, 원형수로, 골재, 아스콘, 레미콘 등 다양한 제조 상품이 있다. 이병인 /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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