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고추·인삼 … 6개과정 중점교육
금년 교육은 FTA 협상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들의 인식변화와 기대가 매우 높아졌음을 감안해 벼, 고추, 인삼약초, 들깻잎, 농촌관광, 농촌여성, 도시소비자반 등 6개과정에 대해 중점으로 이뤄진다.
영농설계교육의 수준높은 강의를 위해 전문강사 11명과 외래강사 6명이 초청됐다.
교육장에서는 지역농협, 유관단체, 독지가가 필기도구, 음료수, 경품 등을 제공하며 4H연합회에서 인삼·약초차 접대 및 교육안내 등을 준비, 훈훈한 교육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연중 GAP(우수농산물품질관리제도), 품목별연구회, 작목별연구회운영, 특성화농업경영자과정, 현장벤치마킹교육 등 3농업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박대하 / 금산
parkdha@jbnews.com
박대하 기자
parkdha@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