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은 현재 오세한본부장의 유임과 중앙회 발령설을 놓고 관심있게 지켜보면서도 만약 현 본부장이 중앙회로 갈 경우 후임 본부장에는 김준동경제부본부장이 유력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관망하는 분위기.
그런데 이번 인사는 농협중앙회의 부장들이 상무로 승진하면서 9개의 빈자리가 생김에 따라 승진없이 후임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전망.
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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