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위한 고용촉진훈련생을 다음달 5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고 산업수요에 부합한 필요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총 1억7천603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자동화, 전산세무회계, 인터넷, 정보처리, 미용, 한식조리, PC종합실무 등 7개 직종에서 71명을 선발, 6개월 과정의 훈련에 투입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자는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고용보험에 의한 피보험자였던 실직자를 제외한 자로서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군전역자 및 군 전역예정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모부자보호대상자, 농림어업인 등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 사회사업과 평생교육담당(730-3278) 및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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