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호 총재권한대행은 14일 한국신당 김용환의원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오찬회동을 갖고 정책연대와관련,대화를 나눠 관심.

지난 4.13총선에서 패해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한 자민련은 최근 자민련을포함,한국신당,민국당 등 3당이 참여하는 정책연대를 내부적으로 추진해 왔는데 이날 회동 역시 이같은 배경에서 이뤄졌으나 한국신당 김용환의원이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자』는 등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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