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여름세일, 주말과 연휴를 노려라」 백화점 여름세일이 종반에 접어들면서 신상품을 균일가로 팔거나 여름휴가용품 등을 싸게 파는 행사들이 계속해서 열려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은 제헌절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겹쳐 백화점마다 고객끌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며 여름옷을 싸게 사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청주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인터넷 쇼핑물 오픈 기념 여름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여름바캉스 용품 페스티벌을 비롯 수영복 인기모음전, 원피스 특가상품전, 커리어 캐주얼 VIP초대전, 여성정장 여름상품 창고 대공개, 피혁 3대 브랜드 균일가전, 쿨 시원한 여름 화장품세일 등이 펼쳐진다.

여름 휴가용품및 바캉스 용품들은 평균 5천원에서 5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흥업백화점도 오는 17일까지 여름정기 바겐세일및 경품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흥업백화점은 여름 정기 바겐세일 기간중 1층에 수영복(남녀 수영복 8천8백원∼6만6천원, 아동 1만3천4백원∼2만9천4백원까지)전문매장을 설치하고 수경과 수모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여성 여름옷 초특가전, 영케주얼 여름상품 초특가전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흥업백화점은 3만원 이상의 LG카드 당일 사용고객과 삼성카드 당일 구매고객들을 위한 경품대축제를 병행해서 실시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