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가 14일 오세한본부장과 10개 시·군지부 경제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개장 30주년 기념 고객사은 응모권 추첨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품행사는 농협하나로마트 30주년을 기념하고 하나로마트 이용고객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여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총 3백30명에게 29인치 평면 TV및 농산물 상품권등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데 1개 시군별로 29인치 평면TV 1명과 농산물 상품권 32명이 추첨되었다.

이와관련, 농협 자재팀 권오금과장은 『현재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사업은 값싼 농산물의 공급을 통해 지역경제의 물가안정에 일익을 당당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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