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지사(지사장 장세문)는 7월 산업안전 보건활동 강조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청주·청원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포스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에따라 한전 충북지사는 청주·청원지역 관내 73개교의 초등학교에 협조공문을 이미 발송했으며 학교에서 자체심사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한전 충북지사로 제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 충북지사는 대상 1명과 금상 3명, 은상 5명등 7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 상장과 상품을 제공하며 우수작품 18점을 선정, 7월24일∼31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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