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장 등 50여명 참가 … "계속 실천해 가겠다"
이날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김이수 청주법원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6시간 정도 이어졌으며 헌혈받는 내내 나눔을 실천한다는 생각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청주지법은 "혈액부족으로 수술이 연기되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가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윤우현
박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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