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이달 15일까지 취약계층의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

고용촉진훈련은 오는 3월부터 간호, 미용, 한식 등 3개 훈련과정으로 나눠 실시되며, 훈련비 전액 및 교통비가 지원된다.

자격은 실업자, 비진학청소년(실업계고교 제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모부자복지법 보호대상자, 자영업자 등이며,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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