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14일 내년도 1차 지명선수인 천안북일고 김태균선수를 비롯한 2차 지명선수와의 계약체결을 마쳤다.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올 고교 최고 우타자로 평가받고 있는 김태균선수와는 계약금 1억6천만원,연봉 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차 1번 부산고 출신 김백만투수는 계약금 2억원 연봉 2천만원이다.김백만선수는 1백44㎞의 강속구와 뛰어난 제구력이 일품으로 내년도 돌풍이 기대되고 있다.

2차 3번 광주일고 출신 유명민투수는 계약금 7천만원에 연봉 2천만원.2차 4번 경북고 출신 박정근투수와도 계약금 6천5백만원 연봉 2천만원에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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