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고 정구팀이 제81회 전국체전 충북도 대표 티켓을 따냈다.

충북여고는 14일 충주 탄금대 코트에서 열린 전국체전 2차 정구 여고부 평가전에서 제천여고를 맞아 1차전에 이어 3대 0으로 완파하고 도대표 출전을 확정지었다.

남고부 충북공고도 음성고에 3대 0으로 누르고 1차전 패배를 설욕,1승 1패의 동률을 이뤄 도대표 출전 티켓은 다음달 열릴 3차 평가전에서최종 판가름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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