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지원책 발표

대전 유성구는 대덕특구내 입주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확정 발표했다.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대덕특구내 입주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및 세무회계 실무강좌 실시, ISO 인증획득 지원사업 전개, 수출박람회 참가 지원, 과학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대덕특구 육성지원책을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중 마케팅과 세무회계 무료 실무강좌를 개설해 실무자나 대표자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무형 맞춤식 강좌를 운영키로 했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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