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개반 운영

대전시는 설을 전후해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행정공백이 없도록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감찰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5개반의 감찰반을 편성하고 이달 16일까지 ▶교통, 급수, 환경, 안전사고 등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실태 ▶금품수수 및 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의 접수지연 및 지연처리 행위 ▶각종 불법ㆍ무질서행위 단속실태를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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