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건설관리본부

대전시건설관리본부는 설을 앞두고 건설 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107억 원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

집행내역을 보면 보상금 4건에 1억7천500만 원, 선금 5억8천400만 원(2건), 기성금 61억3천400만 원(4건), 준공금 28억4천100만 원(10건) 등 이다.

이중 43%인 46억원이 지난 9일 현재 지급됐으며 청구에서 지출까지 법정지출 기일은 14일 이나 조기지급을 위해 7일 정도 앞당겨 지출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아직 공사대금 등을 청구하지 않은 사업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청구 독려를 통해 설전 지출을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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