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20개업체 판로개척 등 설명

충북도는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도내 20개 중소기업 지원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에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소재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청주·청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에 이어 시·군을 순회하며 이달말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 기간동안 도내 중소기업 지원관련 기관과 함께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중소기업의 창업, 자금, 법률, 판로개척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건의사항도 수렴할 예정이다.

합동설명회 일정은 22일 청주·청원에 이어 23일 북부권(한국폴리텍 Ⅳ대학 충주캠퍼스 회의실), 26일 남부권(영동군청 회의실), 28일 중부권(음성군청 회의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이번 합동설명회에는 충북도를 비롯해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지방조달청, 청주지방노동사무소, 청주세무서,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충북지회, 충북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청주지점, 기술신용보증기금 청주지점, 청주·충주·음성·진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 KOTRA충북무역관, 한국수출보험공사 충북지사, 한국표준협회 충북지부,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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