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008년도에 실시할 36개 농림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 116억2천만원을 충북도와 농림부에 요구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틈새농업 개발과 차별화된 농업전략을 통한 돈 버는 농촌 건설을 위해 사업의 적정성과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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