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41년만에 가장 긴 개기월식의 장관이 16일 밤하늘에서 펼쳐졌다. 청주지역에서도 구름사이로 새천년 첫 개기월식을 볼수 있었으며 달이 반쯤 가려지기 시작한 9시20분경부터 10분간격으로 촬영된 월식 장면은 10시 2분에 완전 개기월식으로 붉은 빛을 띠며 최고조에 달했다. (본사옥상에서, 니콘 5백m 반사렌즈 사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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