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4시쯤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 인근 야산으로 뱀을 잡으러 갔던 윤모씨(60·청원군 강외면)가 독사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중 16일 밤 10시쯤 숨졌다.

경찰은 윤씨가 야산에서 뱀을 잡다가 독사한테 물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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