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고의 유준일_박건우조가 제55회 전 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복식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_박조는 18일 장충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복식 결승에서 이정효(마산고)_양영균(전주해성고)조를 2_1(2_6 6_3 6_4)로 역전승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남고부 단식 준결승에서 유준일은 아깝게 탈락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