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과 직원 칭찬 민원인 편지>

최근 진천관내 한 식품회사에서 진천군수에게 위생과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편지를 보내와 담당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에서 식품회사를 운영한 지 7개월째라고 밝힌 모 회사 황모 사장은 『신규업체인데 위생과 직원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고 잘못된 것을 시정해줘 고맙다』며 군수님께 감사한다고 편지.

또 『위생과 직원들이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칭찬.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무슨 칭찬이냐』며 겸손. <진천>


<음성소방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음성소방서 직원 10명은 21일 오전 생극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홍복양로원을 방문하여 빨래와 대청소는 물론 텃밭 5백여평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 노인들을 위로.

소방대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이어서 갖가지 잡일 및 농사일손이 항상 부족하다는 점을 잘알고 이날 발벗고 나서 빨래서 부터 농사일까지 모든 잡일들을 도와주었다고.

홍복양로원 관계자는 『매달 한번씩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온 소방대원에 감사하며 밭갈아주기, 제초작업 등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벌여 무척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표명. <음성>


<괴산지역 병·의원 정상진료 선택>

증평지역내 병·의원들이 대한의사협회의 오전 진료 방침에 따르고 있는 것과 달리 괴산지역내 병·의원들이 정상진료를 택하자 지역민들이 반가워하는 분위기.

지난 19일 저녁 모임을 가진 괴산지역 병·의원 원장들은 주민 건강을 염려하는 관계기관의 호소와 자체 토의를 거쳐 오전 진료 방침에 따르지 않고 정상진료의 길을 택한 것.

이에 따라 괴산지역 주민들의 의료공백 우려가 없어져 경찰서와 군청 직원들이 안도하는 모습.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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